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는 30일 오후 1시30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설비제조업체, 엔지니어링사, 교수,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부산설비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시가 ‘올해를 2030년 클린에너지 도시 원년’으로 선포한 가운데 건축설비와 산업설비에도 신재생에너지 확대 방안 및 부산시 신재생에너지 정책발전 방향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회가 개최된다.
부대행사로 설비 기자재 전시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재와 일자리 만남의 장’도 함께 마련된다.
설비분야 신기술 활용촉진 및 건설기술발전에 기여한 분에게 수여하는 ‘제4회 설비신기술상’에는 서번산업엔지니어링㈜ 대표 정용환 님 외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주제발표에 앞서 세미나를 주관하는 한국설비기술협회 박진관 지회장의 부산시 신재생에너지 보급현황 및 도입 필요성에 대한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부산시 신재생에너지 정책 방향(부산시 에너지산업과장 송유장) △건물이용 신재생에너지 설비기술 현황과 전망(부산대학교 교수 남유진) △부산대학교 그린캠퍼스 조성 사례(부산대학교 환경팀장 장세용) △소형 풍력발전기 보이는 것만 아니다(미래테크 대표 박희천)에 대한 발표에 이어, 부경대학교 정근주 교수의 사회로 발표자와 토론회를 거쳐 참석자 등과의 질의·답변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시청 국제회의장 로비에 마련된 ‘설비기자재 전시회’에는 10개 업체가 참여해 신재생에너지 제품인 지열히트펌프, 소형풍력발전기, 태양열온수기 등과 에너지절감형 고효율펌프, 열회수형환기장치와 시공성이 우수한 배관자재 등이 전시된다.
또 ‘인재와 일자리 만남’에는 15개 업체가 참여해 구직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앞으로도 설비기술 세미나의 활성화를 위해 관공서, 학계, 용역사, 시공사 등이 모두 참여하도록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 및 친환경 녹색산업, 첨단 융복합 4차 산업 기술개발 등에 관해서도 학회, 엔지니어링 업체들과 폭넓은 기술교류를 통해 클린에너지 도시 구현 및 기후변화협약에 대응 해 나갈 것”이라며 “인재들과 만남의 장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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